우리들이 도링크바에 이동하면 타타카와들이 말을 걸어왔다.


 「야- 카네히라, 너 정말로 칸자키랑 사귀고 있는거구나


 「아아. 뭐 흐름대로였지만 말이야


 「카네히라, 코즈에쨩은 이 제도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 뭔가 말했어?


 「아아 역시 오오무라, 그것이 신경쓰였구나.

 나로부터 코즈에의 프라이버시를 말 할 수는 없는거니까 미안


 「아니 말할 수 없다면 괜찮아. 그저, 코즈에쨩은 옛날은 남매처럼 지내온 상대니까 어쩐지 괜찮을까하고 걱정이였거든. 꽤나 가혹한 제도잖아?


 「그런건가?

 ... 아니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렇구나.


 하지만 코즈에의 쪽은 그것도 포함해서 연애 어드벤쳐 게임 감각으로 즐기고 있는 느낌이 있단말이야. 완전히 나를 떨어뜨리려고 놀고 있고 있어


 「그런가... 코즈에쨩은 무섭구나. 이걸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는건가


 「하하하. 역시 칸자키는 파워 있구나. 중학교 때부터 우리들을 두고 자기길을 간다고 느낀데다 료우스케도 이제 여동생이랑 떨어져도 괜찮지않아?


 「그렇네. 아사히, 땡큐-


 「헤-. 지금 들은 것만 생각하면 너네 전원 같은 중학교였던거냐. 전혀 몰랐네


 「하하. 카네히라도 그런 귀찮은 인간관계같은건 어찌됫든 상관없다고 느끼고 자기 길을 나아가잖아 대단한데. 학교의 대부분은 우리들의 관계를 알고있다고-. 그러니까 칸자키는 인기있지만 보통은 료우스케에게 사양해서 다가가지 않으니까 말이지-


 「그랬던거냐고... 나, 모르는 사이에 오오무라의 형님 배리어 돌파해버린건가. 뭐 그래도 소문으로도 되있는대로, 우리들은 별로 정말로 커플인건 아니니까- 



 「카네히라, 별로 나는 너와 코즈에쨩은 썩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곁에서 봐도 서로 자연스럽게 굉장히 사이좋아보였어. 코즈에쨩이 거기까지 타인에게 따르는 걸 본 적이 없으니까 깜짝 놀랐지만 말이야


 「그래? 저녀석은 꽤나 누구라도 저렇잖아. 거기에 이쪽은 저녀석에게 길들여져서 큰일이라고.

 뭐 가짜라고는 말해도 기껏 첫 여자친구니까 확실히 좋아하게 되서 남자친구같은 행동으로 이쪽도 힘껏 즐겨주려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지만 말이지


 코즈에는 애초에 자유로운 녀석이다만, 저 빈틈없는 면도 전부 계산하고 노리고 하는 것은 부활동에서 계속 함께 있던 나는 잘 알고있다.  평소, 나나 타카시화 있는 부활동의 멤버에는 낮은 목소리로 「어이, 방해」 라던가 무지 거칠게 다루는 주제에, 뭔가 곤란한 것이 생기면 응석부리는 목소리로 「선~배♥」 라든지 응석부려와서 이쪽의 비호욕구를 전력으로 자극해오니까 위험한 녀식이다.

 그러니까야말로 나는 저것이 완전히 연기라고 알고있으니까 받아주기 쉽다. 거기에 이러니 저러니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응석부려지는 것은 즐겁다는 것도 있다.


 「과연 그렇구나-. 그것이 카네히라의 이 제도에 대하는 스탠스라는 건가. 뭐라도 전력으로 즐기는 것을 찾는 것은 대단하구나.

 그것보다 우리들의 쪽이랄까 유이가 뭔가 꽤나 위험해. 나 이외와 함께 있는다던가 무리라고 말하고있고, 나도 유이 이외는 좀...


 「너희들은 길게 교제하고 있으니까. 정마로 사귀고있다면 이 제도로는 그렇게 되는게 당연하지않나?


 「1회형식적만으로도 떨어질 수 있는가 검토중이란 느낌. 스마트폰같은걸론 연락할 수 없지만, 학교같은 데에서는 별로 만날 수 없다는게 아니잖아


 「아아, 확실히 그렇구나. 랄까 그렇지 않잖아! 왜 모두 그렇게 하지 않는거야? 고백페스타의 녀석들은 아직 헤어지는 것은 패널티대상이지만, 너희들같은 그 이전부터 있던 커플은 어떤 문제도 없잖아?


 「...카네히라, 몰랐던거냐. 애초에 커플도 소백페스타에서 커플재성립되었다고. 그렇지 않으면 가로채질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이니까.

 거기에 시스템상 헤어지기 위해서는 최저 1주일은 연인으로 있지 않으면 안되고, 2주 째 이후는 헤어질 수 있도록 되어도 서로 얻은 평가를 0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그러니까 결국 페널티를 받는 것이 된단말이야.

 거기에 연인이 아닌 경우에는 방과후에 이성과 놀러 나가는거에 폐문도 설정되있어서 엄중하게 관리되


 「엣? 오오무라 그거 진짜야? 전혀 듣지못했다만. 근데 나, 코즈에와 꽤나 전부터 기숙사에서 뒹굴뒹굴했다만 폐문같은건 전혀 없었다고


 랄까, 코즈에녀석, 뭐가 리스크가 없다는거야. 완전히 지뢰밭이잖아. 1주일 조건덕분에 교환되는 연인과는 헤어질 수 없으니까 나만 제도에서 빠지는 것도 할 수 없다. 라고는 해도 코즈에는 소중한 후배고 둘이서 페널티를 먹는 것도 좀...

 라는 것은 나, 이제 코즈에와 헤어질 수 없고, 다른 여자아이랑도 놀러 갈 수 없잖아.



 어레, 어느쪽도 나에게는 별로 문제없는 건인데(울음)



 「하하. 여전하구나, 카네히라는. 확실히 설명은 있었고, 상세한 해설서도 배포되있다고. 그건가? 「게임은 해설서는 읽지않은 쪽이 깨달음이 있어서 재밌다」 라는 녀석이냐


 「옷, 잘 알구있구나


 「뭐, 모모나가 언제나 카네히라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만큼, 고백페스타에 대해서도 연인교환제도에 대해서도 거의 몰랐던 것같구나. 일단 꽤나 제한이 있어서, 제한에 걸릴 것같이 되면 지급되는 스마트폰이 경보를 울리니까 곧바로 알게될거야. 근데, 폐문말인데...


 「기숙사는 폐문의 대상외라고. 거기에, 카네히라, 너 지금까지 괜찮았다니 굉장하구나. 기숙사에선 굉항히 감시가 들어가잖아.

 불순이성교제는 금지니까 사귀지도 않는 경우는 키스라던지 하면 정학되던가, 최악으론 퇴학이라고. 사귀고있어도 허락되는건 키스까지고 말이야.

 보통 귀여운 여자아이와 함께 부실에 있으면 여러가지 하고 싶어지잖아. 기숙사에 있는 것이 제일 고문이라고. 어떻게하면 그걸로 괜찮은거냐


 「아니, 그저 게임하고 애니메이션 볼 뿐이니까. 거기에 나는 그것밖에 할 수 없고, 누구와 사귄데도 똑같다고 생각해. 다행히 탄환은 얼마라도 있으니까 말이지. 어떤 녀석이라도 1주일이던 1개월이던 여유로 즐겁게 해줄 자신있다고


 「풋! 진짜냐 굉장한데! 카네히라! 그거 누구라도 가능하면 어떤 의미로 이 제도에서 최강이라고


 「최강? 내가? 그럴리가 없잖냐...


 「하아... 본인은 완전무의식인가... 뭐 다음주가 되면 알게될거야. 계속 함께 있어도 싫증나지 않고, 즐겁게해주는 상대라는 것이 엄청나다는걸. 그래도 그게 안되는 우리들이 이렇게 네명이서 같이 행동하는 이유지만. 반드시 매일 8시까지 라고 하는건 평소에는 상상이상으로 괴롭다고.

 너같은 녀석이 있다는걸 알면 유이도 조금은 편하게... 앗 좋은걸 생각해냈다고!


 타타카와가 묘안을 떠올렸다고 하는 얼굴을 하고 히죽히죽 웃고있다만, 정직하게 곁에서 보면 그 히죽거리는 상태로부터 괜찮은 아이디어는 아닌 것같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도 아까부터 전혀 화제에 나오지 않는 1명의 쪽이 신경쓰인다.


 「그것보다 미나세쪽이야말로 괜찮은거야?


 「모모나인가. 모모나는 괜찮아. 그녀는 노력가니까. 조금 겁이 많은 면도 있지만 하고싶은 것을 위해서라면 대단하다고


 「??

 그런거야?」


 「그녀는 굉장한 사람이야. 하지만 그건 분명 그런거겠지

 ...카네히라, 나는 너도 굉장하다고 생각하고있어. 1학기도 성적톱이지 않았어.

 거기에 선생님들도 틀림없이 테이토대학의 후미이치에 합결할꺼라고 지금부터 말하고있어」


 「공부도 특기니까. 초등학교 때 퀴즈게임으로 지고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서부터 거기에 필사적으로 하듯이 됬으니까


 「게임에서 강하게 되기 위해서 공부에도 즐겁게 몰두하는 건 카네히라정도라고


 「훙-, 그런걸까나-



 「어이, 그것보다 꽤나 시간이 지나버렸다고!

 유이들이 기다리고있어. 빨리 들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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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 그녀의 몫도 포함해서 드링크를 가지고 급하게 돌아가면 여자 3인은 왠지 심상치않은 공기가 돌고 있었다.

 이, 이녀석들 뭐가 있었던건가?


 븍히 마네사와 코즈에의 사이의 분위기가 위험하다. 그걸 테라모토가 달래는 느낌이다. 싸움이라도 한건가?


 우리들이 돌아오는것에 빠르게 깨달은 테라모토와 코즈에가 일어나서 달려들어왔다.


 「아사히들 늦다고~! 자 빨리!


 「선배도 늦어요! 귀여운 그녀가 기다리고있으니까 말이에요! 50프레임 이내에 해주세요!


 50프레임이내면 초속넘고있다고. 인간이 아니잖아.

 라니, 어이, 테라모토에 코즈에, 너희들 뭘 일어나고 있는거야.

 너희딜이 일어가는걸로 다시 같은 포지션이 되버리잖아.


 뭐 이제 됬어. 신경쓰는 건 그만두고 노래라도 불러서 발산하는 수밖에 없구나. 나는 갖고온 카루피스를 한입 마시고나서 리모콘을 잡으려고 한 것에서 드디어 여자의 누군가가 넣은 노래가 시작되는 모양이다.


 화면에 타이틀과 가사가 표시되어 코즈에가 나에게 마이크를 패스해온다.

 표시된 가사를 보니 넣은 곡은 「소~은~끄~읕~」 이다.

 라니, 어이, 이거, 내가 가라오케에서 반드시 부리는 유카링송의 1개잖아.

진짜냐! 텐션 올라왔다! 


 「자, 선배♥ 함께 노래불러요♪


 코즈에녀석, 이런 어웨이인 공간에서 초장부터 날아오는구나. 코즈에의 노래부름은 갤러리가 있는 탓인지 언제나보다도 귀여움만만으로 캬루룽 하는 느낌으로 노래부르고 있어 초절로 귀엽다. 코즈에의 귀여움 ver 의 소리는 기본적으로 그런 느낌으로 응석부려오니까 유카링의 노래와 꽤나 어울린다. 나의 그녀, 우주제일로 귀엽네.

 욧샤 가겠어~!


 우리들은 리얼충들에게 둘러쌓이면서 그런 것은 일절 신경쓰지 않고, 끌어당기고, 아양부리고, 돌아보는 정신으로 주변의 공간도 읽지 않고 어떤 때에는 콜, 열성팬에 시프트하거나 하면서 엉망진창 즐기면서 듀엣을 불렀다.


 쿳~! 기분좋아!


 「카, 카네히라와 칸자키쨩 정말로 자유롭네. 뭔가 보고있으면 제도로 우울해있던 것이 바보같다고 생각되. 노래하는 칸자키쨩 귀여워서 볼 비비고싶어졌어! 나도 좋을대로 노래부를꺼야!


 「고맙습니다! 선배도 좋을대로 즐겨주세요!


 코즈에는 테라모토의 칭찬의 말에 V 사인으로 대답하면서 눈 앞에 위치한 카루피스에 입을 붙였다.

 오이, 코즈에. 그거 내꺼이다만. 너에게는 메론소다 갖다줬잖냐.

뭘 나의 카루피스를 네츄럴하게 마시고 있는거야. 거기에 스토로니까 여러가지 다이렉트다만.


 코즈에의 그것이 고의적인 것인가 무의식인 것인가 어느쪽인가 동요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미나세가 넣은 듯한 곡이 걸렸다. 미나세는 코즈에의 앞에 놓여진 마이크를 손에 쥐고 인트로가 걸리면 단번에 그럴 때가 아니게 됬다.


 엣... 진짜냐?

 미나세가 넣은 곡은 미즈키나나의 깊은 여름. 애니송이잖아.

 뭐 미즈키나나는 경기에도 나올 만큼의 성우이고, 곡도 애니송이라고는 모르는 녀석이니까 별로 보통의 리얼충이 불러도 이상하지는 않은가, 저 미나세가!?



 미사네의 진짜의 미즈키나나...라니, 보통으로 잘불러서 위험하다. 미즈키나나와는 소리의 질은 다르지만 닭살돋는 것이였다. 미나세는 노래도 잘불렀구나. 멋지다.


 내가 미나세의 노랫소리에 빠져들고 있으면 곡은 간주에 들어갔다.


 미나세는 훗 숨을 정돈하면서 자리에 앉아 눈 앞에 있던 카루피스를 네츄럴하게 마신다.

 그리고 다시 카루피스는 (나의) 눈앞에 놓였다.


 오이...

 어떻게 된거야 이거.


 미나세의 눈앞에는 물론 오오무라가 가지고온 오렌지쥬스가 놓여져있다.


 그러고보면 옛날은 자주 카루피스와 멜론소다와 오렌지쥬스 3개를 섞어서 마셨구나...


 라고, 현실도피해도 나의 눈앞에 놓여진 카루피스는 오젠지쥬스로 변해줄 리는 없어서.

 게다가 지금의 나는 아까 코즈에와 노래한 탓으로 목이 마르다.


 에에이, 뭐어때. 그렇게 생각하고 마실 수밖에 없다고 손에 쥐려고 했더니 이번에는 코즈에가 그것을 채가서 마시기 시작했다.


 「뿌하~ 맛있어! 역시 카루피스네요~! 넷, 선배!


 코즈에는 또다시 나의 눈앞에 그것을 두고 나에게 철썩 붙어와서 윙크한다. 이녀석 절대로 고의다.


 내가 우연히 초 럭키하게도 미나세와 간접키스해버리는 지금의 시츄에이션을 저지하려고 일부러 하고있다. 코즈에는 윙크하면서 그 눈은 「너이자식-, 뭘 귀여운 그녀의 눈앞에서 다른 여자와 간접키스하려고 하고있는거야 임마」 라고 말하는 것을 호소해온다.


 내가 코즈에의 무언의 압력에 무서워하면 이번에는 미나세가 「확실히 칸자키상의 말하는데로일지도」 라고 말하면서 나의 카루피스를 마시기 시작했다.


 오이, 미나세?? 너도 뭘 하고있는거야? 


 눈앞에는 마침 앞으로 한입, 두입이라고 하는 정도의 조정되어 남은 카루피스가 놓여져서 미나세는 다시 노래부르기 시작했다.


 음, 어떻게된 일이지? 미나세도 우연히는 아니였던건가? 라고해도 차려놓은 밥상을 먹지않는건... 라고도 말하고, 그런 것으로 내가 다시 컵에 손을 뻗으려고 하면 코즈에가 빨대도 사용하지 않고 덥석 전부 마시고 「앗~ 맛있었다」 라고 아져씨같은 것을 말한다. 뭐야 이거?


 결국 카루피스는 내가 다시 마시기 전에 없어졌다.


 텅빈 컵을 보면서 프리스하고 있기를 수십초.


 「앗 카네히라군, 미안해. 내꺼 마셔도 되


 노래가 끝난 미나세가 이번에는 자신의 마시던 도중의 오렌지쥬스를 패스해온다.


 「선배, 제꺼 드릴게요♪ 미나세선배는 정말로 목이 말라보이고, 자기껏도 마시고싶겠죠


 코즈에도 나의 눈앞에 쿵하고 멜론소다를 둔다.


 이, 이녀석들 뭘 나를 한가운데두고 수라장을 벌이고 있는거야?

 우리들이 마실 것을 가지러 오는 사이에 도대체 뭐가 있었던거야...


 가라오케에서 주변에 소리가 반향되는 것도 둘이 맞는 것도 나에게 신체를 접근해서 귀에대고 이야기해온다. 그 탓으로 무진장 간지러운데다, 스킨쉽이 격렬하다.


 그런 곁에있는 타타카와와 테라모토는 즐거운 듯이 듀엣을 개시해서, 오오무라는 둘이서의 노래에 박수를 보내며 나는 모른다는 모드. 너의 그녀와 소꿉친구잖아, 오오무라, 어떻게 해달라고 어이.


 미나세와 코즈에의 불가사의한 대항의식은 내가 코즈에의 멜론소다를 마시는 것으로 코즈에에게 손이 올라서, 미나세는 코즈에를 매섭게 째려보면서도, 나에게 대해서는 약간 그 여파인 듯한 차가운 시선을 날려온다.


 이 시선,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 랄까 내가 좋아하는 「보쿠이모」 의 아야카가 주인공에 대해서 이런 느낌으로 시선을 덮어씌워온 듯한...


 그리고 이쪽이 수라장인 동안, 리얼충사이드에서는 테라모토와 타타카와의 듀엣의 뒤에 오오무라가 왕도의 미스터 칠드런을 아니꼽지도 않게 멋지게 불렀다.


 정말로 카오스가 넘쳐나잖아 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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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무라가 노래부리기를 끝낸 곳에서, 한바퀴 돌았던 것도 있어서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됬다.


 여기는 레스토랑 가라오케를 자칭하는 것도 있어 메뉴는 초풍부하고, 어느것도 맛있어보인다.

 그런 가운데, 타타카와는 필사적으로 징기스칸의 주문을 하려고 테라모토를 설득하면서 러브러브하고있다.



 나는 어떻게할까나. 지금까지 코즈에와 부활동동료로 올 때는 가라오케에서 식사하는 것은 별로 없었네.


 애초에 우리들은 진짜로 기세로 만났으니 저녁식사는 기숙사의 식사로 파팟하고 끝내 곧바로 기숙사의 부실에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시청개시라고 하는 흐름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러니 저러니 기숙사에서 나와는 밥도 맛있으니까 말이다.


 그런가, 이것이 리얼충의 지내는 방법인가. 정말로 공부가 되는구나~.

 나는 단순하지만 라멘으로 좋을려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선배, 둘이서 이 특대 오무라이스 먹지않을래요? 제가 앙~ 해줄게요♪


 「카네히라군, 나와 파스타 함께 시켜서 반씩 먹지않을래? 나 혼자서는 1인분 못먹으니까...

 료우스케군도 별로 먹지 않고


 또다시 이 둘의 사이에서 수수께끼의 대항의식이 발생해왔다.

 너희들 둘은 나의 것에서 가져가지않으면 살 수 없게 묶여진 플레이라도 하고있는거냐고!


 어떻하지 이 선택지... 세이프할 수 없는건가? 그런 것을 고민하고 있으면, 구조선(?) 이라고 말하는 이름의 진흙선을 타타카와가 가져왔다.


 「아아, 그렇지! 마침 단락도 지엇고 여기서 자리 바꾸지 않을래?

 기껏 커플 3조 모였으니까, 다음주의 예행연습도 겸해서 커플끼리 셔플해보자고!


 타타카와녀석, 뭐라고 하는 진흙선을!

 래도 저거, 절대로 니가 징지스칸 먹고싶을뿐의 제안이잖아!


 「옷, 그거 좋네~! 이 멤버라면 안심이고 나도 해보고 싶어!


 미나세!? 너 뭘 찬동하고 있는거야... 거기에 미나세가 찬송한 탓에 오오무라도 테라모토도 어쩔 수 없다는 얼굴을 하고있다. 어느새 거부권은 우리들에게는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반대0. 우리들은 게임으로 팀을 나누기위해서 내가 만든 어플을 사용해서 재편성을 하는 것이 되었다.


 원래 연인이라고 하면 짤 수 없으니까 맞는 것은 미나세나 테라모토중 한명이다. 랄까 미나세의 당첨확률이 50%라니 이 교환제도의 상대, 레벨이 너무 높잖아.

 테라모토로해도 평범하게 활력있고 귀여운 갸루라는 느낌이고, 지금 이 공간에는 잘 생각해보면 여자는 S레어 이상밖에 없다. 그것뿐인가 타타카와에 한해서 말하면, 미나세나 코즈에의 2택이라고 하는 학원의 히로인, SS레어 확정가챠티켓이지 않은가. 치사하다고!


 나는 약간 긴장하면서도 이것은 이것으로 일단 아까까지의 수수께끼의 수라장으로 부터 탈출할 수있기에, 다음주의 예행연습이라고 하는 것이 조금 신경쓰인 것도 있어서 신에게 기도하면서도 즐거워하면서 클릭을 눌렀다.


 자아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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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카네히라가 되다니~. 조금뿐이지만 잘부탁해~! 


 나의 어플에 표시된 상대는 의외에도 테라모토였다. 의외도 뭐도 50$지만.


 「뭐야? 카네히라, 그 불만인 얼굴. 모모가 아니라서 유감이였어?

 쿡쿡. 카네히라 제비뽑기운 없구나~」


 「시끄러-. 이것은 안심하는 얼굴이라고! 오히려 최고의 당첨이라고!


 내가 테라모토를 당겼을 경우의 조합은 한가지밖에 없다.

 오오무라는 코즈에와, 타타카와는 미나세와 페어가 되었다.


 타타카와는 이때다하고 기뻐하며 징기스칸을 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테라모토의 친구이기도 한 미나세가 테라모토가 싫다고고 한 것을 용서할 리도 없이 제안은 각하되어 우울해져있다. 꼴사나납구나. 타타카와!


 한편, 코즈에와 오오무라는 뭔가 이상한 분위기가 되었다. 코즈에의 눈은 오랫만에 집에 돌아온 오빠를 보는 듯한 눈이 되어있다. 괜찮은건가, 저 두사람...


 도대체 지금부터 어떻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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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兼平秋人 카네히라 아키토 : 주인공

水無瀬百々奈 미나세 모모나 : 여주인공이겠죠?

神崎小梢 칸자키 코즈에 : 동아리 후배 (현재 여자친구!)

大塚崇 오오츠카 타카시 : 돈많고 잘생긴 허걱...

大村 涼介 오오무라 료우스케 : 모모나 남자친구네요. 장생긴...

寺本由依 테라모토 유이 : 모모나 친구에요

滝川旭 타타카와 아사히 : 료우스케의 친구네요.


菊地 키쿠치 : 원래 친구였지만 지금은 그냥 같은 반 아는사람 1

堀北 호리키타 : 원래 친구였지만 지금은 그냥 같은 반 아는사람 2


京一 쿄우이치 : 애니메이션 주인공

きりん 키링 : 애니메이션 여주인공

綾香 아야카 : 애니메이션 여주인공

水木那奈 미즈키 나나 : 애니메이션 송 가수



帝都大学 흠.. 제도대학..? 그냥 대학교 이름이겠죠?

文一 (본문상 후미이치) 에 대해서는 해설을 적어둘게요.

법과 정치를 중심으로 사회과학 전반에 대한 기초를 배우고, 관련하는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이해를 심화, 인간과 사회에 대해서 넓은 안목을 기르는 종류

라네요.

들어가기 어려운가봅니다... 저는 일본인이 아니에요..

문1로 하자니 모양새가 이상해서 @.@;;


도대체 이 사람은 아자토이를 뭔뜻으로 쓰는거쥬...? 귀여움인가?

일일사전을 뒤진결과! 용서할 수 있는 귀여움이랍니다.


단락이 좋다니 뭘까요..? 의역해야지..



뭔가 시간날 때 조금씩 하는거다보니까 이번엔 오래걸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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